영어 못해도 글로벌 마케팅 가능할까? 울산에서 열린 실전 강의 후기
지난 7월 20일, 울산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아카데미’ 강의에서
“영어 못해도 글로벌 진출 가능하다”는 주제로 실전형 디지털 마케팅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그 비결은 단 하나.
검색 노출 최적화(SEO) 전략과 AI 자동화 도구를 활용한 비용 효율적 B2B 마케팅 시스템 구축이었습니다.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를 찾는 실질적인 방법
1.바이어가 검색하는 ‘황금 키워드’ 찾는 법
예: ‘선글라스 팩토리’, ‘플라스틱 프로토타입 제조사’ 등
2.구글 지도 데이터를 이용한 해외 바이어 리스트 확보
‘supplement in New York’처럼 지역 키워드 + 제품 키워드를 조합해 타깃 추출
3.무료 툴 Apollo를 통한 글로벌 리드 확보
이메일 오픈률 기반으로 관심 있는 바이어만 콜드콜 진행
AI 자동화로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는 방법을 시연하였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참가자들은 제가 자체 개발한,
AI 키워드 추출 프로그램과 빅데이터 기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시연해 보았습니다.
GPT와 연동된 이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1. 경쟁사 블로그 자동 분석
2. 구글 검색 상위 문서 자동 추출
3. 키워드 클러스터 기반 본문 구성 자동화
이런 툴을 이용하면, 하루 3~5개의 고품질 블로그 콘텐츠를 저비용으로 제작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검색 상위 노출뿐만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와 전환율을 동시에 올리는 핵심 전략입니다.
제가 교육을 위해 울산까지 가는 이유는 단순한 강의 때문만은 아닙니다.
저는 강의장에서 10명의 대표님을 직접 만나 소통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많은 수강생 분들과 실시간 키워드 리서치와 캠페인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며
현업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들에 대해 직접 논의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국내 마케팅도 어렵지만, 해외 진출은 더 막막한 대표님,
영어나 고학력이 없어도, 수출 실적을 만들고 싶은 중소기업 담당자님들께서는 해당 교육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글로벌 마케팅에 필요한 핵심 인싸이트를 빠른 시간에 습득 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