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어 발굴을 위한 B2B 수출 마케팅 교육 (코트라/kotra)

얼마전, 코트라(Kotra) 회원사 대상의 마케팅 강의가 있었습니다.
바로 디지털 마케팅을 활용한 해외 B2B 마케팅 강의였는데, 오래 준비한 만큼 반응이 무척 좋았습니다.

사실, B2B 해외 마케팅이 매우 난이도가 높습니다. 물리적 거리로 인하여 접촉도 쉽지 않고, 또 시장도 무척 넓습니다.

해외 마케팅을 하려면 시장분석 부분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막상 리서치 업체나 컨설팅 업체에 의뢰하더라도 나오는 자료들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시대에는 온라인상에 정보들이 모두 공개되어 있습니다. 마켓센싱을 할 수 있는 몇가지 툴만 알고 있더라도,

시장분석을 하는일이 참 수월한데, 온라인 마케팅 툴들이 정보의 비대칭이 있다보니, 정보들이 아직은 중소기업까지,

도달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요즘과 같은 글로벌시대에 구글에 검색하면 모든 정보들이 나옵니다.

나의 고객들, 나의 아이템을 구매해줄 해외 바이어들이 구글에 검색할 수 있도록 브랜딩을 하고 광고만 진행하면 되는데,

이러한 방법들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많은 중소기업 대표님들이 해외 마케팅하면 값비싼 언론홍보나 해외 케이블 TV와 같은,

미디어 광고를 진행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미디어들의 효율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 한가지는 언급한 미디어들은 이미 집행을 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얼마 지나고 나면 진행한 광고가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도, 이미 집행된 광고는 되돌 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면 다릅니다.

광고를 집행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조정을 할수도 있고, 심지어 영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판단했을 때에는,

광고를 중지 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하면 충분히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또, 미디어의 주도권을 잡고 운영할수도 있는데, 이러한 방법들이 유독 해외마케팅 그 중에서도 B2B 분야에는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해외 B2B 마케팅을 온라인으로 해서 성과를 얻을 수 있냐고요? 예, 가능합니다.

그동안 많은 클라이언트의 업무를 진행하기도 했고 마케팅 교육을 통해 방법을 배우신 분들이 실제로 실무에서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