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을 실행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획과 진단입니다. 기획과 진단은 많은 경험과 데이터를 통하서 얻을 수 있습니다.
결국, 경험은 시간이 지나면서 축적되는 부분이지만, 데이터는 몇가지의 개념과 툴들을 조합하게 되면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모니터링과 관련된 강의를 진행하면서 놀라는 부분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온라인 모니터링”에 대해 모르는 부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는 주니어 마케터나 신규 창업자분들에게만 해당 되는 내용이 아니라, 오랜 사업의 경험과 마케팅의 경험이 있더라도 생각보다 모니터링에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실전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몇 가지 모니터링과 관련된 기술을 배우는것 만으로도 빠르게 실무에 적용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링의 핵심은 "정량분석"과 "정성분석"입니다.
온라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들이 있지만, 큰 틀에서는 “정량분석”과 “정성분석”이 핵심입니다.
정량분석이란 데이터화 할 수 있는 수치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소비자들이 특정 검색포탈에 검색하는 “키워드 검색량”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들은 온라인 비즈니스의 해답지가 됩니다. 키워드의 검색 트랜드를 분석하는것 만으로도 대략적인 시장의 흐름을 분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만으로 정확한 인싸이트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이럴 때 병행해야 하는 것이 “정성분석”입니다.
정성분석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는 “감성분석”입니다. 특정, 브랜드나 관심사에 대한 유저들의 긍/부정 추이를 함께 분석하게 된다면 그 정확도는 더 높아질 것입니다.
“마름모연구소”의 모니터링 강의는 정성분석과 정량분석의 기반으로 실무에 도입 할 수 있는 새로운 인싸이트를 제공합니다.
